'갑동이' 이준, 윤상현 속였다..수사망 교묘히 빠져나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03 21: 39

4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이 살인사건의 범인은 이준이 사주한 다른 사람의 소행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류태오(이준 분)에게 협박을 받은 남자가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태오는 자신이 갑동이가 아님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오마리아(김민정 분)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그리고 그 시각, 류태오에게 협박을 받은 누군가가 다른 여자를 살해하면서 류태오는 자연스레 자신이 갑동이가 아님을 증명했다.
한편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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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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