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3호골...2G 연속골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5.03 21: 45

이청용(26, 볼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최종전에서 3호골을 넣었다.
이청용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튼에 위치한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챔피언십 46라운드 버밍엄 시티와 홈경기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청용은 후반 12분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버밍엄의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이청용은 지난달 26일 셰필드 웬즈데이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 및 시즌 3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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