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첫째 아들 야꿍이 일상 공개..'귀염 폭발'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4 08: 32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첫째 아들 시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하루 전... 고요한 집 야꿍님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복장의 야꿍이가 쇼파에 멍하니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음식을 앞에 두고 어딘가 불편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바가지 머리에 뽀얀 피부로 귀여움을 뽐내는 야꿍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통통한 볼 좀 봐", "이번 주부터 야꿍이를 볼 수 있는 건가?", "야꿍이 진짜 귀엽다", "야꿍이 심통 난 표정도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야꿍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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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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