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마녀사냥' 최연소 게스트..아찔 의상 '눈길'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04 09: 09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JTBC '마녀사냥'에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해 아찔한 의상을 선보였다.
수빈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수빈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MC 신동엽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신동엽이 수빈을 주목했던 이유는 바로 수빈이 입고 있던 옆트임 원피스 때문이었다. 수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노출된 옆구리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ㄷ너 신동엽은 수빈을 보고 "거기 원래 점이 있었냐"고 짧은 시간에 옆구리 점을 포착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 최연소 게스트 답지 않은 과감함", "수빈 입고 나온 원피스 예쁘다", "수빈 원피스에 신동엽이 관심가진 이유가 있었구나", "수빈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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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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