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의 데이트가 포착,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또다시 데이트를 즐기며 재결합의 가능성을 높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산타모니카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증언했다.
앞서 두 사람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 파티에도 함께 참석했으며 아들 모세의 생일도 함께 보냈다. 또한 이혼 발표 직후 함께 휴가를 떠나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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