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유세윤에 "이태원 삼촌" 애정 듬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04 17: 05

'슈퍼맨' 타블로 딸 하루가 유세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집에 방문한 유세윤과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루는 "이태원 삼촌 여기 오냐"고 유세윤을 기다려 타블로를 웃음 짓게 했다.

강혜정도 집을 나서면서 "인터폰 밑에 싸인 해놓고 가라고 해"라고 부탁했지만 타블로는 "여기가 고깃집이냐"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유세윤과 같은 해에 결혼했다. 만나면 이야기 할 것이 많다"고 그와 잘 통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뮤지는 딸 소호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소호는 예쁜 외모에 조신한 행동으로 삼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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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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