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유세윤vs뮤지..하루 이상형은 누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04 17: 38

'슈퍼맨' 타블로 딸 하루에게 제2의 지드래곤은 누구일까?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집에 방문한 유세윤과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루는 "이태원 삼촌 여기 오냐"고 이들을 기다려 타블로를 웃음 짓게 했다. 또 유세윤과 뮤지가 도착하자, 이상형인 지드래곤 앞에서만 보였던 부끄러운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과 뮤지가 떨어지자 하루는 유세윤과 금세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뮤지에는 여전히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뮤지가 정말 동경의 대상이거나, 아니면 엄청 싫은 거다"라고 하루의 마음을 추측했다.
유세윤과 뮤지는 각각 지드래곤을 따라하며 하루의 마음을 훔치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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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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