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타 박한이,'바로 이거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04 18: 07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박한이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임창용은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반면 NC는 계투진의 난조 속에 쓰라린 역전패를 맛봤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1일 마산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9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역전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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