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율, 메뉴판 외우기 성공..똘똘한 6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4 18: 52

6살 김민율이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중국 요리집 메뉴판 외우기에 성공하며 똘똘한 6살 아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주와 김민율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대게잡이를 피하기 위해 중국 요리집 메뉴판 외우기에 들어갔다.
이날 김민율은 연습 때부터 메뉴와 가격을 곧잘 외우며 똘똘한 모습을 보였다. 막상 게임에서도 이 아이는 거침 없이 가격을 맞췄다. 정작 더듬은 것은 김성주였다. 김성주는 아들의 귀띔 하에 간신히 성공했다.

김민율은 6살이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똑똑한 두뇌 활용법을 보여줬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정웅인 부녀의 첫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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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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