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리환, 미남 마케팅..대게팔이 성공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04 19: 34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잘생긴 외모로 대게팔이에 성공했다.
안리환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안정환과 함께 대게팔이를 나섰다. 소극적인 안리환은 대게를 사라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쭈뼛쭈뼛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시도 하지 못한 안리환 앞에 구세주가 나타났다. 한 여성 손님이 대게를 사겠다고 나선 것. 하지만 깎아달라고 했고, 안정환은 난감해 했다. 여성 손님은 안리환이 뽀뽀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안정환은 흔쾌히 응했다.

이후에는 승승장구였다. 여성 손님들이 대게를 사겠다고 나선 것. 안리환은 일명 미남 마케팅으로 대게팔이에 성공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정웅인 부녀의 첫 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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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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