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NE1·2PM·윤종신사단 체육대회 예고..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04 19: 41

걸그룹 2NE1과 아이돌그룹 2PM 그리고 윤종신 사단의 체육대회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말미에는 오는 11일 방송분 예고편이 방송, 2NE1과 2PM, 윤종신 사단의 치열한 체육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 체육대회를 예고한 '런닝맨'은 YG 대표 2NE1과 JYP 대표 2PM, 그리고 "양현석 , 박진영 온다고 해서 왔는데 어딨어?"라고 말하는 윤종신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실시간으로 체육대회를 중계하는 MC 유재석의 모습도 담겨 다음주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마피아 게임 2편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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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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