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사투리 비결은 부모님 덕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04 21: 19

야구선수 홍성흔 딸 홍화리의 맛깔나는 사투리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역배우를 2014년 봄 드라마 트렌드로 분석,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쌍둥이 남매로 열연 중인 최권수(강동원 역), 홍화리(강동주 역)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깜찍한 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권수 군은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사투리를 잘 한다"고 능숙하게 사투리를 소화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야구 선수 홍성흔의 딸로 알려진 홍화리 양은 "아빠 야구 때문에 부산에서 4년 정도 산 적이 있다. 그때 사투리를 배웠다. 또 엄마가 부산 사람이라서 사투리를 잘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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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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