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타블로 딸 하루와 다정한 인증샷 “아 예뻐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04 22: 39

빅뱅의 지드래곤이 타블로 부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예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타블로, 타블로의 딸 하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아빠 품에 안겨 ‘지용이 삼촌’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꼬마팬 하루와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정말 예쁘네요” “하루 지용이 삼촌 만나서 좋았겠다” “타블로 아버님 또 질투나셨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5월 3일과 4일 도쿄돔에서 개최된 '2014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 2NE1,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WIN B팀 등의 YG 소속 가수들과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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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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