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마이애미 치어리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LA 다저스가 홈런 3방을 맞고 마이애미 말린스에 한 점차 석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경기에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마이애미가 3승2패로 위닝시리즈. 당초 예정된 선발 류현진이 어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다저스는 홈런 3방과 끝내기 안타로 패했다. 다저스는 18승14패, 마이애미는 16승15패를 마크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