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깊어지는 러브라인에 시청률도 1위 '굳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05 08: 05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엔젤 아이즈'는 전국 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엔젤 아이즈'는 극 중 수완(구혜선 분)이 첫사랑 동주(이상윤 분)의 정체를 알아차린 후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 깊어지는 러브라인에 힘입어 시청률 또한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엔젤 아이즈'가 지난달 26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뒤 이후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젤 아이즈'의 인기가 어디까지 뻗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9.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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