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우가 아내와 딸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공개한다.
이동우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사 아내, 딸과 함께 출연해 가족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평소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밝힌 아내는 이동우가 패션 테러리스트임을 폭로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동우는 아내의 패션집착(?)에 이의를 제시하며 반격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냐 아내가 이동우의 패션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남다른 사연을 고백,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딸 지우는 개그맨의 딸답게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우는 MC 이경규로부터 “캐릭터가 있다"는 칭찬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동우 아내 미모 훌륭하네", "이동우 아내도 입담 장난아닐 듯", "이동우 아내, 사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우의 아내와 딸 지우의 모습은 오늘(5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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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