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어린이날을 맞아 경복궁이 화제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복궁은 밤에도 문을 연다. 단 6일은 휴관이다. 야간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9시다.
하지만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의 벽은 높다. 지난달 23일 이미 인터넷 예매를 시작한 경복궁 야간개장은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든 티켓이 팔렸다. 이 때문에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을 위해서는 하루 현장 판매분 110매를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경복궁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인에게는 무료 혜택도 주고 있다.
경복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복궁, 야간개장 좋다", "경복궁, 어린이날에 가는 것도 좋지", "경복궁, 나는 갈 일이 없어서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