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박정아·정성운·이시언, 승승장구 비결 대본에 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05 13: 08

‘귀부인’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의 승승장구 비결이 공개됐다.
5일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은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이 대본 읽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은 대본을 사이에 두고 열중하고 있다. 촬영대기 중 서로 합을 맞춰가며 대본을 읽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임과 동시에 현장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불어 간간히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꽃이 만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현장을 더욱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시언은 정성운이 입은 멜빵을 당기는 장난을 치기도 하며 두 멋진 남자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이기도 했다.
‘귀부인’의 한철수 감독은 “배우들의 열중한 모습이 지켜보는 입장으로서는 너무도 뿌듯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나올 기에 더욱 기대해도 좋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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