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황금연휴 3일 째인 어린이날 교통상황은 어떨까. 주말에 여행을 떠났다가 귀경하는 여행객들로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부터 서울방향 고속도로의 정체가 시작됐다. 현재 부산-서울 5시간 15분, 대구-서울 3시간 52분, 대전-서울 2시간 24분, 목포-서울 5시간 39분, 광주-서울 4시간 27분, 강릉-서울 4시간 36분이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오후 6~7시경 교통상황이 가장 나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집에서 쉬기 위해서 귀경하는 여행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교통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통상황 차 막히네”, “교통상황, 여행하고 돌아오는군요”, “교통상황 안 좋네. 집이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