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어린이날 정체...대중교통 이용권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5.05 19: 30

교통상황이 좋지 않다. 어린이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금연휴 3일 째인 어린이날 교통상황은 어떨까. 주말에 여행을 떠났다가 귀경하는 여행객들로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부터 서울방향 고속도로의 정체가 시작됐다. 현재 부산-서울 5시간 15분, 대구-서울 3시간 52분, 대전-서울 2시간 24분, 목포-서울 5시간 39분, 광주-서울 4시간 27분, 강릉-서울 4시간 36분이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5일 오후 6~7시경 교통상황이 가장 나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집에서 쉬기 위해서 귀경하는 여행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교통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통상황 차 막히네”, “교통상황, 여행하고 돌아오는군요”, “교통상황 안 좋네. 집이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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