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경기는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05 17: 03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웃었다.
삼성은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정형식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NC와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삼성 김상수는 3회와 8회 도루를 성공시키며 역대 34번째 6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9회초 삼성 임창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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