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어린이날 특선영화가 TV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 EBS는 오후 5시 스티븐 스필버그의 고전 E.T.를 상영한다. 외계에서 온 외계인과 지구의 어린이들이 함께 모험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어린이 영화다.
6일 밤 12시 55분에는 현빈과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만추가 방영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하루종일 자녀들과 놀아준 부모님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영화다.

석가탄신일인 6일 오전 8시 20분에는 ‘업’이 방영된다. 평생 모험을 꿈꾸던 할아버지 ‘칼’의 집이 통째로 풍선에 매달려 남아메리카로 날아가는 이야기다. 6일 오전 11시 25분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반영된다.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특선영화 뭘 보지?”, “어린이날 특선영화 재밌겠다”, “어린이날 특선영화, 극장 안 가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