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어린이날 특선영화가 TV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 6일 밤 12시 55분에는 현빈과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만추가 방영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하루종일 자녀들과 놀아준 부모님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영화다.
석가탄신일인 6일 오전 8시 20분에는 ‘업’이 방영된다. 평생 모험을 꿈꾸던 할아버지 ‘칼’의 집이 통째로 풍선에 매달려 남아메리카로 날아가는 이야기다. 6일 오전 11시 25분에는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반영된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어울려서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특선영화 뭘 보지?”, “어린이날 특선영화 재밌겠다”, “어린이날 특선영화, 극장 안 가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