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6.2 강진이나 한반도는 이상 없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5.05 20: 00

일본지진
일본 도쿄부근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일어났다. 다행히 한반도에는 이상이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5일 도쿄 남남서쪽 80㎞ 해역 이즈오시마 북쪽 바다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진도 5에 육박하는 흔들린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고 수치다.

이번 지진은 폭발사고를 겪었던 후쿠시마 원전과 거리가 가까워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도쿄전력에 따르면 원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지진, 항상 조심해야지”, “일본지진, 함부로 가면 안 돼”, “일본지진, 우리나라도 대비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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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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