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
일본 도쿄부근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일어났으나, 다행히 원전에는 이상이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5일 도쿄 남남서쪽 80㎞ 해역 이즈오시마 북쪽 바다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진도 5에 육박하는 흔들린이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고 수치다.

이번 지진은 폭발사고를 겪었던 후쿠시마 원전과 거리가 가까워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도쿄전력에 따르면 원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지진, 후쿠시마 걱정했는데 다행”, “일본지진, 도쿄도 무서웠겠다”, “일본지진, 일본여행은 늘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