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김주원 열애 인정, 네티즌 “선남선녀 커플 행복하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06 08: 39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신성록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김주원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성록-김주원 열애 인정, 선남선녀 커플 정말 보기 좋다”, “신성록-김주원 열애 인정,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신성록-김주원 열애 인정, 포스 넘치는 커플 멋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신성록-김주원 두 사람 행복하길 바란다”, “신성록-김주원 예쁜 커플 탄생 축하한다” 등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앞서 지난해 5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신성록 씨와 김주원 씨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신성록 씨가 김주원 씨와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들과 친하기 때문에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해 5월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3~4개월 정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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