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子 태오, 이번엔 자장면 폭풍 먹방이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06 11: 16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또 한 번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자장면 먹방을 선보인다.
  
태오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들과 클라이밍 후 맛본 자장면 앞에서 놀라운 기세의 먹방을 보여줘 가족들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이날 녹화에서 난생 처음 자장면을 맛본 태오는 "캬~"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장면에 심취한 모습이었다. 평소 프로그램에서 힘과 식성을 맡고 있던 태오였던만큼 자장면 또한 남다른 기세로 '폭풍 흡입'했다.
이를 목격한 엄마 류승주는 “아직은 안 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들에게 짜장면을 먹여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리키김과 약간의 마찰을 빚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평소 의자, 계단, 사다리 등 높은 곳만 보면 오르기 본능을 거침없이 보여준 태오가 클라이밍에도 남다른 재주를 보이기도 했다.
'12개월' 태오의 자장면 '폭풍 흡입'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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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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