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한지민 등, 노란 리본달고 무대 인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06 14: 33

배우 현빈, 정재영, 한지민 등 배우들이 노란 리본을 단 검은 의상을 입고 무대 인사를 돌고 있다.
'역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00만 돌파를 기념해 페이스북을 통해 무대인사에 나선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규 감독을 중심으로 현빈, 정재영, 한지민, 조정석, 정은채, 박성웅 등이 모여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0만 돌파로 기쁜 상황에도 노란 리본으로 세월호 침몰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일까지 214만 1271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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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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