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오늘(6일) 딸 아빠됐다.."산모 아이 모두 건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06 15: 12

개그맨 김현철이 오늘(6일) 오전 득녀했다.
김현철 측 관계자는 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철의 아내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5월 중 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 방송에서 "난임판정을 받았었다"며 "어차피 늦은 장가니까 아기가 생기면 축복이다 생각하고 살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3세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mewolo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