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찰리 첫 승 축하한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5.06 17: 17

“찰리 첫 승 축하한다.”
1,2위 맞대결에서 NC 다이노스가 웃었다.
NC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4차전에서 선발 찰리 쉬렉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에릭 테임즈의 쐐기 투론포를 앞세워 넥센을 6-3으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연패에서 벗어나며 18승 12패를 기록했다. 2위 NC는 선두 넥센을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경기 직후 김경문 NC 감독은 "찰리의 첫 승 축하한다. 어제 오늘 낮 경기 하느라 쉽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한 것 같다"고 전했다.
rainshine@osen.co.kr
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