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야꿍·야롱 공개 "눈-코-입 교육 중"

배우 김정태가 야꿍-야롱으로 불리는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롱님에게 눈코입 교육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야꿍이라고 불리는 아들 지후와 동생 시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야꿍이' 지후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앙증맞은 외모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정태 야꿍이 야롱이 귀엽다", "야꿍이 동생은 야롱이었구나", "깜찍해라",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현재 지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멤버로 합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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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