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득녀, 네티즌 축하세례 “아기와 행복하게 살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06 20: 49

개그맨 김현철의 득녀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김현철 측 관계자는 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철의 아내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현철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철 득녀, 정말 경사다. 아기와 행복하게 살길”, “김현철 득녀, 아내 난임판정이었는데 정말 축하한다”, “김현철 득녀, 누구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5월 중 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이 방송에서 “난임판정을 받았었다. 어차피 늦은 장가니까 아기가 생기면 축복이다 생각하고 살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3세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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