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에디킴 "엑소 수호와 친분…중학교때 친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06 23: 37

가수 에디킴이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의 친분을 공개햇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게스트로 나온 에디킴은 MC들이 '엑소와 친분이 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묻자 "사실이다. 중학교때 자주 어울렸다"고 이를 인정했다.
에디킴은 "나중에 보니 엑소로 활동하고 있더라. 중학교때도 SM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슈스케'를 봤는지 SNS로 먼저 쪽지가 왔다. '정환아 잘 지내?'라고. 엑소인걸 알아서 답장을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군생활 중이라 나중에 휴가 나왔을 때는 (수호와)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에디킴은 항간에 불거졌던 재벌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며, 부모님이 건설업을 하셨으며 맞벌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틀즈코드3D'는 에디킴 외에도 조성모, 가희가 게스트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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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비틀즈코드3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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