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규혁, 축구 전병.."스케이팅은 1분만 뛰어"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7 00: 19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축구에 부족한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팅은 1분만 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혁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안양공고와의 평가전에서 체력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벤치에 함께 앉아 "운동선수 출신인데 왜 그러느냐"는 핀잔을 주기도 했다.

이규혁은 정형돈을 통해 "스피드스케이팅은 1분만 한다. 그래서 1분 밖에 못 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가 출연해 축구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goodhmh@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