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닮은꼴 끝판왕 등극 '마이클잭슨부터 한민관까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07 00: 25

가수 에디킴이 '닮은꼴 끝판왕'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한 에디킴은 짓궃은 MC들에 의해 故 마이클잭슨, 사무엘 잭슨, 이서진, 한민관 등 연예인과 비연예인, 인간과 동물을 오가는 닮은 꼴로 손꼽혀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에디킴을 향해 "어릴 적 마이클 잭슨과 닮았다" "사무엘 잭슨하고도 약간 닮았다" "이서진 씨의 느낌도 있다" "살이 조금 더 빠지면 한민관" 등을 닮을 꼴로 내밀었다.

이후 토크쇼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치와와, 에프엑스 엠버, 라마, 부르노 마스, 살빠진 박진영,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까지 닮은꼴로 등장해 '닮은꼴 끝판왕'에 등극했다.
이날 에디킴은 재벌설을 해명하며 "저보다 로이(로이킴)가 잘사는 것 같다"고 답했으며, 엑소 수호와 중학교 시절 친구였다고 밝혀 의외의 인맥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3D'는 에디킴 외에도 조성모, 가희가 동반 게스트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이 방송을 끝으로 시즌3가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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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비틀즈코드3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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