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30% 벽 뚫었다..최고시청률 경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07 07: 34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30% 시청률의 벽을 뚫으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기준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8%)보다 3.5%P나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난달 29일 세운 30%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시청률. 이로써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일주일만에 다시금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는 들임(다솜 분)과 현우(백성현 분)이 각자 자신의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갈등을 점화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8.4%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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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태를 타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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