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G-서울 아트 페어'서 '콰트로포르테' 조형美 뽐낸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5.07 09: 57

마세라티가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의 예술적 미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알린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G-SEOUL 14 International Art Fair(인터내셔널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 마세라티 만의 기술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고 나선다.
마세라티는 'G-SEOUL 14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여하는 국내 유명 아트 갤러리들의 유수한 작품들과 함께 전시 공간을 구성,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캠페인 'Art Beyond Technology' 콘셉트와 브랜드 철학, 그리고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마세라티 갤러리 내 조성된 벽면에 투영되는 이탈리아의 역사적 건축물과 거리, 풍경을 담은 박승훈 사진작가의 이탈리안 시리즈 작품들이 '콰트로포르테'와 함께 전시된다.
㈜FMK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관람객들은 과거와 현재, 기술과 감성, 자동차와 예술작품이 공존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마세라티가 가진 감성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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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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