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에 출연 중인 이시영이 앞머리에 핀을 꽂고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7일 김강우와 이시영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앞머리에 핀을 꽂은 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이시영. 이시영은 털털한 매력과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굴욕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강우는 자동차에 기댄 채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교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묵직한 드라마 스토리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무거울 수 있는데, 두 배우들이 연기도 열심, 친목 도모에도 열심”이라면서 “김강우 이시영씨가 다정하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는 덕분에 스탭들도 덩달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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