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팀이 노란리본과 묵념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꽃할배 수사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순재, 변희봉, 장광,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초희, 박은지, 김진영 감독, 구기원 PD가 참석했으며 CJ E&M 이솔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꽃할배 수사대' 첫방송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는 아직 채 가시지 않는 세월호 참사의 슬픔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시작과 끝맺음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를 위시해 전 참석자들은 검은색 재킷에 노란색 리본을 달아 추모의 뜻을 전했으며, 행사 말미 이솔지 아나운서의 멘트 속에 다같이 묵념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꽃수대'는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 등 예능작가 출신 문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 '음치 클리닉'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응답하라1994', '식샤를 합시다'와 같은 예능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tvN 예능형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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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