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OSEN 게임산책] 레이싱모델 김하음의 이카루스 체험기 ② 커스터마이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5.07 12: 17

'네드'프로젝트로 시작한 위메이드의 야심작 '이카루스'가 각종 게임 차트 상위권 진입과 서버를 차근차근 늘리면서 초반 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하면서 완성한 대작 '이카루스'로 과거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인데요. OSEN은 인기 레이싱모델 김하음과 함께 최근 화제의 게임 이카루스를 체험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입니다.
이카루스의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얼굴의 형태, 눈, 코, 입의 모양, 헤어스타일에서부터 체형, 키, 팔-다리의 길이, 손-발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조작이 가능해, 이용자는 각각의 취향에 맞는 자신의 분신을 탄생시키고 세계를 호령할 눈부신 주인공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통해 인기 연예인 닮은꼴을 제공함으로써 소소한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김하음이 자신과 같은 캐릭터를 만드는데 그 입담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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