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엑소, 8일 방송재개 '엠카'로 첫 컴백무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07 12: 27

그룹 엑소(EXO)가 오는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무대를 꾸민다.
엑소는 지난달 16일 이후 3주간 결방 후 방송을 재개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의 컴백무대를 선뵌다. 방송에서의 최초 컴백무대다.
앞서 Mnet 측은 "8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 된다"고 발표해 재개소식을 전했다.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이 재개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엑소는 7일 0시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들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는 물론 줄세우기를 달성해 '대세돌'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만에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선주문량 역시 66만장에 육박해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한편, 7일 출시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에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해 '월광(Moonlight)’, ‘썬더(Thunder)’ 등 총 5곡의 국내 신곡이 수록됐다.
gato@osen.co.kr
엑소 '중독' 뮤직비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