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찬열과 개그맨 조세호가 남남(男男) 커플의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찬열,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려보이는 찬열,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귀요미 포즈,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어색하지만 귀여운 만남을 보여준 주인공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함께 지내는 시간 동안 친형제 같은 어울림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제작진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11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엑소), 박봄(2NE1),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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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