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이호준, 넥센전 시즌 2번째 그랜드슬램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5.07 20: 39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이호준이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올 시즌 개인 두 번째다.
이호준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5차전에서 18-3으로 앞선 5회 2사 만루에서 넥센 두 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NC는 5회 현재 22-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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