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 LG전 삼진 판정 불만으로 퇴장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5.07 20: 41

한화 외야수 펠릭스 피에가 경기 중 퇴장당했다.
피에는 7일 잠실 LG전 5회초 2사 2루서 정현욱을 상대했고,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피에는 구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삼진 당한 후 배트를 던지고 장비를 홈플레이트 옆에 그대로 둔 채 수비를 하러 외야를 향했다.

이에 박기택 구심은 피에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올 시즌 두 번째로 퇴장당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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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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