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현철 측 “득녀 소식 본인도 얼떨떨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07 21: 22

개그맨 김현철이 지난 6일 득녀를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본인도 얼떨떨해 하고 있다”며 대신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포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는 김현철 득녀 소식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측과 전화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현철 측은 “아이가 나오긴 했지만 (김현철이)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얘기했다”며, “실감이 아직 덜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도 득녀도 석가탄신일에 하게 된 것에 대해 “본인도 신기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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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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