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포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며,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습관이 된 것 같다. 하루 두 끼 먹는다. 저녁은 5, 6시 정도 샐러드 종류를 먹는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하기가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얼굴과 몸매 중에는 몸매를 더 신경 쓴다고 밝힌 김사랑은 “관리 하면 할수록 더 보람을 느낀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만의 ‘회오리 세안법’과 간단한 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사랑은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 한 운동만 하면 지겨우니까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며 건강한 몸매 관리 비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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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