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사랑 “173cm-49kg? 지금은 아니야” 솔직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07 21: 46

배우 김사랑이 공식 프로필에 있는 키와 몸무게가 실제와 다르다고 고백했다.
김사랑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포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173cm에 49kg은 당시 미스코리아 할 때 잰 것이었다”며, “지금은 2~3kg 늘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김사랑은 여전히 외모와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그 관리 비결은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 두 끼 먹는다. 저녁은 5, 6시 정도에 샐러드 종류를 먹는다”며 성실한 식습관을 설명했다.

김사랑은 또, 헬스와 요가를 꾸준히 하며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는 7월 “선생님과 같이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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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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