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카리스마 셰프 강레오, 딸 에이미 앞에선 쩔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07 23: 41

'오 마이 베이비' 강레오 부부가 첫등장했다. 카리스마 넘치던 그도 딸 에이미의 외면엔 쩔쩔매며 한숨만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강레오 부부가 합류, 딸 강솔에이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레오는 딸의 성장을 도와줄 마사지를 자상하게 해주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후 강레오는 에이미에게 뽀뽀를 요구했지만, 에이미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이에 장난감으로 딸의 시선을 빼앗은 강레오는 “아빠 뽀 해주면 줄게”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에이미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강레오는 깊은 한숨을 쉬며 자리를 옮겼다. 이에 아내 박선수는 “솔직히 아빠가 에이미랑 조금 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매우 바쁜 아빠와 딸의 관계 개선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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