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카리스마 셰프 강레오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강레오 부부가 합류, 딸 강솔에이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하는 아빠 강레오는 “집사람은 매우 똑똑하고 어떤 면에서는 천재적인 재능까지 있다”라며 아내 박선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레오는 “아내는 앉아 있고 저는 걸어오는 중이었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박선주는 “그렇게 걸어오던 남편에게 5초 만에 반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이후 “연애시절은 항상 즐거웠다. 어느새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됐다”며 늦은 나이의 출산에도 건강하게 태어나준 딸 에이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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