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늦둥이 아들 담율이 육아에 푹 빠졌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08 00: 24

'오 마이 베이비' 47세 김정민이 늦둥이 아들 담율이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는 늦둥이 아들 담율이에게 푹 빠진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막내아들을 안고 등장한 김정민은 “담율이가 5월이면 생후 8개월이 된다. 마흔 여섯에 낳은 늦둥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아내 루미코씨와 결혼한 김정민. 그는 “아이 둘이 있을 때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놓쳤는데 지금은 이 아이만 보면 되니까 정말 예쁘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딸 강솔에이미 양과 함게한 강레오 박선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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